『행복한숲』, ‘숲의 이야기를
전할 사람’을
찾습니다.
○ 남양주시 소재한 「행복한숲」에서
2015년 숲해설가 교육생
모집
○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퇴직자 등에게
안성맞춤
최근
숲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숲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지친 삶에 대한
치유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이를 도와 ‘숲’과
‘인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숲해설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해를
맞아 남양주 소재「행복한숲」은
오는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숲해설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림교육전문가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한숲」은
현재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숲해설가’를
꿈꾸는 경기북부 도민들이
보다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남양주 소재
천마산군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
산림환경교육론,
▲
산림과
생태계,
▲
커뮤니케이션,
▲
교육프로그램
개발,
▲
안전교육·관리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140시간
실시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보조교사 활동 등
30시간의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이렇게
총 170시간을
이수하면 산림청장에게
숲해설가
자격증을 교부받아 활동을
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동
숲해설가 교육은
3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실시하며,
토요일에는
매월 1~2회
정도
교육을
한다”며
“다른
기관의 교육과정이
직장인들에
맞춰 저녁시간이나 주말 위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10시부터
17시까지
실시하기
때문에 전업주부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들이 적격”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접속하여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접수·신청하면
된다.
이후
1월
30일에
신청자 중 40명을
선정하여
공지할
예정이며 안내에 따라 수강료
120만원을
납부하면
최종 수강자로 확정이
된다.
이번
숲 해설가 교육생 모집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행복한
숲」인터넷
또는
전화(031-511-656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숲해설가’는
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자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 및
교육을
하는 전문가를 의미하며 전국에
약4천명의
숲해설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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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5-01-05 오후 5: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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