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경기도, 따뜻하고 복된 사회적일자리 늘린다.


경기도, 따뜻하고 복된
사회적일자리 늘린다.

○ 민선6기 동안 사회적일자리
    18만 개 창출 목표 밝혀
○ 자활, 노인, 장애인 등 6개 분야 43개 사업,
    1조3,600억 원 투입
○ 전국 최초, 사회적일자리과 신설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활성화 도모
○ 전문가, 근로자, 관계기관 참여하는
    일자리 포럼, 일자리 발전소 가동
○ 복지-경제 아우르는‘사회적 경제’ 중시한
    남경필 지사 도정 철학 반영


경기도가 민선6
기에 사회적 일자리 18만 개를 창출한다.
도는 민선6기 동안 자활, 노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개 분야 43개 사업에 13,600억 원(국비 53.3%,
도비 7.7%, 시군비 39%)을 투입하여
사회적일자리 18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민선6기 일자리 창출 목표인 70만 개의
26%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남경필 지사는
그동안 효율성을 중시한 경제 구조로 인해
야기된 공동체 해체 등 여러 문제점을
극복할 대안으로 협동, 공생, 공유를 중시하는
사회적 경제를 적극 도입해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해왔다.”
민선6기 도정 철학을 반영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만개 일자리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자활근로 및 지역사회서비스’ 59,106,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37,601,
장애인일자리 7,509,
경력단절 등 여성일자리 32,120,
문화재 돌봄, 북한이탈주민 등
   41,167개이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102
전국 최초로 사회적일자리과를 신설하고
각 부서에 흩어진 사회적일자리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한편 분야별 강점을 살리면서도
지속 가능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개발연구원,
경기복지재단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일자리 포럼과 일자리 발전소를
구성해 사회적일자리 정책방향과 세부전략도
마련키로 했다.
이한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사회적일자리
창출은 남 지사의 도정 운영 방향인
넥스트 경기가운데 넥스트 경제
한 축을 담당할 사회적 경제활성화와
의미를 같이 한다.”복지와 경제를
균형 있게 아우르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강윤구 031-8008-3660, 
팀장  노태종 2422, 
담당자 문진수 2426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2422
입력일 : 2014-11-28 오후 8: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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