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8일 월요일

[보도해명] 2014년 8월 17일(일) 연합뉴스, 「2016년 300인 이상 사업장 퇴직연금 가입 의무화」제하 기사 관련


  2014. 8. 17.(일), 연합뉴스
「2016년 300인 이상 사업장 
  퇴직연금 가입 의무화」
 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8-17



<언론 보도내용>

□ 연합뉴스는 “정부는 
은퇴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퇴직연금 
종합대책을 마련, 이르면 
이달말 발표 예정”이며,

종합대책은 
2016년부터 300인 이상 기업의 
  퇴직연금 가입 의무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위험자산 운용규제70%로 완화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의 도입
소비자 보호장치의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上記 보도에서 언급된 내용들은 
813KDI·노동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정책세미나에서 정부에 건의한 
사안들로,

* 정책세미나 주요 제안 :
① 기업규모별 단계적 퇴직연금 단일화
② 기금형 도입
③ 자산규제 합리화
④ 장기보유 및 연금화 유도
⑤ 수급권 보호 개편


보도에서 언급한 
2016300인 이상 사업장 
  퇴직연금 가입 의무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위험자산 운용규제를 70%로 
  완화” 등 세부 방안에 대해서 
  정책세미나에서 제안되었거나 
  언급된 바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현재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서 정책세미나에서 
제안된 내용 및 그간 사적연금 
활성화 TF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퇴직연금을 포함한 사적연금의 
활성화를 위한 최종 대책에 담을 
과제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적인 검토
부처간 협의 및 노·사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9월중 정부가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기까지 
퇴직연금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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