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市.City)와 군(郡.county) 짝짓기 통해 56개 `행복생활권' 구상

시ㆍ군 짝짓기 통해

56개 '행복생활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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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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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부가 발표한 지역행복생활권은
인근 시ㆍ군과의 통근ㆍ통학률, 소요시간 등
접근성과 산업ㆍ경제적 연계성, 역사적 연혁 및
주민의식 등을 고려해, 이웃한 2~4개의
시ㆍ군이 주민의견 수렴, 시ㆍ군간 협의 등을
거쳐 56개의 생활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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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유형별로는
부산, 광주, 청주 등 대도시와
주변도시로 이뤄진 '중추도시생활권'이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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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ㆍ서산ㆍ태안,
경북 영주ㆍ봉화 등 지역 거점기능을
수행하는 중소도시와 인근 농어촌
시군으로 구성된 '도농연계생활권'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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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ㆍ진안ㆍ장수 등
농어촌 시ㆍ군으로 구성된
'농어촌생활권'이 2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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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도권 동북부 지역과
인천ㆍ부천 생활권 등 2개의
시범 생활권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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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역별 지역행복생활권 구성.


▶ 강원지역 - 중추 2개, 도농 1개, 
    농어촌 3개 / 197건

▶ 충북지역 - 중추 2개, 도농 1개, 
    농어촌 2개 / 171건

▶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 중추 4개, 
    도농 1개, 농어촌 3개 / 189건

▶ 전북지역 - 중추 1개, 도농 2개, 
    농어촌 1개 / 143건

▶ 광주ㆍ전남지역 - 중추 3개, 
    농어촌 4개 / 314건

▶ 대구ㆍ경북지역 - 중추 4개, 도농 3개, 
    농어촌 3개 / 422건

▶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 중추 4개, 
    도농 1개, 농어촌 2개 / 457건

▶ 서울ㆍ인천ㆍ경기ㆍ제주 - 시범 2개, 
    도농 4개 / 242건

▶ 道간 경계 초월 - 농어촌 3개 / 11건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임현수(limhyeonsu@mosf.go.kr) 첨부파일 전국 56개 지역행복생활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