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삼성전자와 종합주가지수의 상승여력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삼성전자의 주가가 올라서
종합지가지수 하락을 방어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삼성전자도 더 이상의 가격상승 여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매출이 많은데
중국업체들을 비롯한 기존업체들의 휴대폰 물량
출회로 휴대폰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할 것으로
예측되기에 휴대폰 하락분을 나머지 분야에서
보충해 줘야 하지만 특별하게 떠오르는
분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훗날에야, 의료.정밀등이 뒷받침 해 줄 것이지만요.

물론, 삼성전자의 3분기까지 매출액이
약 170兆원으로 2013년 예상 매출액은 230兆정도
예상돼는데, 현재 시가총액이 210 兆규모기에
상승여력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삼성전자가 하락하면 주가지수를
끌어내려서 일반투자자들은 지수하락에 따른
공포감으로 주식매도에 동참하는 현상이
지금까지의 관례임을 보면 주가지수도
크게 상승할 여력도 없어보이고요.

더하여서, 미국의 Shutdown, U.S. Debt Limit,
QE Taper 등이 도사리고 있기에 미국도 상승여력은
당분간 크지 않고요.


2013년 10월 7일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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