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5일 수요일

우리 계급은

사람 사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최상위 1%가 한 나라 부(富) 50%를 독점하면서
국가를 이끌어 가고요.

상위 20%는 경제가 요동쳐도
공무원이나 공기업 혹은 대기업처럼
튼튼한 회사에서 고액연봉을 받으면서,
혹은, 임대수익이나 이자수익으로 생활하고 있어
고통이 크지 않지요.

하위 10%는 국가 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기에
그럭저럭 버틸수가 있고요.

여기에, 빚이 없거나 고액연봉이 아니여도
튼튼한 중소기업 혹은 불황에도 끄떡없는
자영업자들이나, 국가의 보조금도 받고
급여도 받는 상하위 20%도 괜찮지요.

문제는, 이도저도 아닌 중위 50%가
부담하는 것에 비해 혜택은 크지 않지않고,
똑 같은 국민인데도 국가는 외면하면서
고통을 받지요.
또한, 살아 있음을 느껴보겠다고 발버둥치면
국가는 언론은 우리는 비난을 하면서
다시는 까불지 못하도록 새로운 규제를 만들어 버리지요.

여려분을은 어느 계급에 속해 있나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9/blog-post_22.html)

2018년 9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