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Hell朝鮮) 시대로 접어듦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을 향한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헬조선을 이야기했지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6/10/hell.html)

2018년 8월 시작,
날씨는 100년만에 최악이라 할만큼 뜨거워
가축들은 뒈지고 농작물은 타들어 가면서
정부를 향한 분노의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7/2017_31.html)

특히,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연쇄적인 물가 상승은
경기침체와 맞물리면서 헬조선을 외치게 만들고 있고,
앞으로도 잃어버린 20년을 보낸 일본에서 봤듯
우리는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게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요.

한 해에 스스로 생을 등지는 사람이 약1만4천명,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게 되면서는 고독사까지 겹치면서
1만 4100명 그 다음해에는 1만 4200명,
또 그 다음 해에는 1만 4300명....,
종국에는, 자살과 고독사로 2만명을 넘어서면서
헬조선에 헬지옥을 외치며 대책을 만들자고
야단법썩을 떨겠지만 바뀔까요.

우리는 이미 2017년 가을부터 헬조선, 헬지옥에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2/debt-vs-30.html)

[참고] 최저임금 변화
2015년 5580월
2016년 6,030원
2017년 6,470원이였던 최저임금을
2018년 7530원으로 인상했으며
2019년 8,350원으로 인상 예정

2018년 7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