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6일 금요일

외인(外人투자자)들도 얼마나 팔고 싶었을까.

2018년 들어서 특히 6월이 넘어서면서 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야금야금 주식을 매도하면서
주가지수를 끌어 내렸는데요,

7월에도 외인들은 매도를 하고 싶었겠지만
미래대우증권이 삼성전자를 3일 동안
3백만주 가까이를 먼저 매도를 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할 기회를 놓쳐 버렸지요.

미래에셋대우가 삼성전자의 실적이 나쁠 것을 알고
공매도를 했든, 작정하고 매도를 했든,
외국인투자자들도 매도를 하고 싶었음에 틀림이
없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정부가 세수 확보를 이유로
2018년 하반기에 주식거래의 양도차익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를 시행할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만약, 주식 양도세가 실현될려고 한면
외국인들은 2~3년에 한번씩 등장했을 때처럼
주식 양도세에 대한 뽄때를 보여줄 요량으로
겁을 먹을만큼 매도를 하면서 환율까지 변동시켜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여하튼, 외국인들은 우리나라가 잃어버린 30년을
보내야 할 것임을 알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7/blog-post_2.html)


2018년 7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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