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9일 토요일

체감 경기, 먼 나라 남 얘기가 아닌데....,

세계주요국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지만
투자금이 없거나, 손실을 볼까봐 투자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새가슴을 가진 백성들에게는
먼 나라 남 얘기지요.

경제성장률이 올해 3%, 내년에도 3% 내외를 기록하고,
세수(稅收)가 목표치 보다 많이 걷히고,
실업률은 3% 대로 완전고용에 가깝고,
물가는 1% 대(帶)를 유지하여 디플레를 걱정해야 하고,
거리며, 가게며, 기업들은 뒈져가지만
고속도로나 유명 음식점에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액은 매년 증가하고,
일부 지역 아파트는 프리미엄만 數 億이라고
언론들은 날마다 나팔을 불고 있는데
우리는 아니 나는 왜 먼 나라 남 얘기처럼 들릴까요.

계란파동으로 1판(販.30개)에 1만원을 넘겼던
지난날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3,000원 내외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정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안정된 물가라고 떠들고 있고요.

국제유가 상승이 원인이라고 하지만
기름값은 졸라(큰 폭) 상승해서 기름값에 붙어있는
세금이나 내려주기를 희망하고 있고,

Google, Apple, Amazon 등등의 일부 기업들은
세력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유럽과 남미
나아가 아시아 국가들은 환란(患亂)을 걱정해야 되고,

대출금리는 졸라 상승하고 있는데
기준금리는 여전히 1.5% 동결했다고 자랑하며,
금융권 대출 금리도 중금리니 감독 강화니 떠들면서
문제가 없다고 자랑하고 없지만
우리가 아니 내가 신용대출을 받을려면
20% 정도는 각오해야 하거나, 이마져도 빌릴 수가 없고,
...,

정부 발표와 언론 보도는 왜 먼나라 남얘기처럼 들릴까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6/blog-post_55.html)




2018년 5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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