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1일 월요일

김동연 부총리, 혁신성장 신속한 성과창출에 기재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지시

김동연 부총리,
혁신성장 신속한 성과창출에
기재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지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6-10



□ 김동연 부총리는 今日(6.10일)
일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아시아의 미래 컨퍼런스
참석 출국에 앞서 1․2차관과 함께 회의를 개최
(서울청사)하여, 기획재정부내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의 추진체계 및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아래 사항을 지시하였음

□ 김 부총리는 일자리 창출,
경제현장의 변화와 같은 혁신성장 성과를
빠른 시일내에 국민들이 체감하고
투자가 일어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ㅇ 이를 위해, 어느 한 실국이 아니라
    기재부 전체가 혁신성장 업무를 내 일처럼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하였음

□ 특히, 혁신성장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기재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가칭)혁신성장본부“ 설립을 지시하였음

ㅇ 혁신성장본부는 선도사업1팀, 선도사업2팀,
    규제혁신․기업투자팀, 혁신창업팀의
    4개 TF팀으로 구성되며,

- TF팀장은 본부국장 등이 맡고,
  기재부 각 실국 핵심인력이 전임으로 배치되며,
  민간전문가, 경제단체 기업 등과도
  긴밀히 협업할 계획임

ㅇ 혁신성장본부는 다음의 3가지 원칙 하에 
    운영할 계획임

ⅰ) 해결이 시급한 일자리 창출, 
    국민 삶 개선에서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게 
    비상한 각오로 추진
ⅱ) 기재부 조직 전체의 가용자원을 최대한 모두 활용
ⅲ)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관점․방식으로 
     업무방식 혁신

- 기업과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가서 듣고
  시장이 원하고 작동가능한 정책을 만드는데 집중

□ 이와 함께, 기재부 2차관이
예산실․세제실․재정관리국․공공국․국고국 등
기재부 타실국도 본연의 업무와 혁신성장을
긴밀히 연계하여 중점추진하도록 점검․독려할 것임

ㅇ 예를 들어, 공공정책국은 공공기관의
자체적인 생산성 혁신 노력과 함께 수요창출,
선도․실증사업 적극적 참여 등을 통해
민간부문 혁신성장을 지원하도록
적극 독려하는 방안을 강구․실행할 것임

□ 소득주도 성장에 관련된
취약계층 소득증대 및 분배개선, 
노동관련 이슈 대응,
혁신성장에 필요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및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는
정책 관련 4개국(경제정책국․정책조정국․
경제구조개혁국․장기전략국)에서 차질없이 추진함

□ 김 부총리는
이번 기재부 조직․기능 신설․재편은
조직확충 및 인력충원 없이,

ㅇ 기존 기재부내 조직 및 인력의 신속한 기동배치를 통해
    역량을 집중 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도록 지시하였음

□ 김 부총리는 일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24회 아시아의 미래 컨퍼런스에서
6.11(月) ‘아시아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ㅇ 아베총리 주최의 공식만찬에 참석한 후
    6.12(火)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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