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 수요일

국제 유가(油價) 상승 여파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국제원자재 가격,
특히,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고 올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지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면서
2017년이나 2018년 국제유가 전망치가
배럴당 $55를 계상했으며,
국제유가가 상승하니
배럴당 $60 중반으로 설정했다가
지금은 배럴랑 $80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야단들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4/blog-post_23.html)

이처럼,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들이 고통을 받기에 안정이 되어야 할 것이고요.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가 줄면서
경제도 고통을 받기에 안정되어야 할 텐데요.

한마디로, 2018년초(初)만 해도
국내 기름값은 휘발유가 1400원 대 후반
경유는 1200원 대 후반을 기록했는데,
2018년 5월 들어서는 휘발유가 1500원대 중반
경유는 1300원 대 중반을 기록하면서,
리터당 수십원이 상승하면서 기름값이 조금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신세가 되었지요.

문제는, 주가지수가 상승한다면
그리고, 국제 정세가 악화된다면 기름값은 더 상승할 것이고요.
농산물을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까지 덩당아 상승하면서
우리같은 서민들은 더 고통을 받지 않을까요.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비정한 현실이 싫은데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네요.



2018년 5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