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 상승이 irrational(非이성적)이면

세계주요국증시가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을만큼 좋았던
2017년에 이어서, 2018년 새해 시작부터 비이성적으로
상승을 하는군요.

경제회복, 혹은, 경제성장에 기초하지 않는 주가지수 상승은
먼저,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동반하면서
        결국에는 소비자 물가의 상승을 가져오면서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요.
둘째, "주가지수 상승은 경제회복"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줘서
        금리인상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고요.
셋째, 노동이 아닌 자본적 수익 창출은 부자들을 더욱 부자로
        만들게 되면서 빈부격차 심화시키고, 사회 갈등을 불러
        일으키게 되지요.
넷째, 빚으로 쌓고 있는 경제 확장이, 빚을 감당할 수 없어
       빚(DEBT)의 반란이 시작되면, 이 또한 서민들이
       가장 큰 고통을 당하게 되지요.
다섯째, 비이성적 주가지수 상승은 물질만능 사회를 조장하여
        돈이 최고선(最高善)을 만들면서 과정을 무시하고
        황금만능과 악(惡)의 꽃이 창궐하는 사회를 만들지요.
여섯째, 비이성적 혹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계획보다 많이 든다는 것이지요.
이외에도 수십~수백가지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주가지수 상승이 비정상 혹은 비이성적으로 상승해서는
안될텐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4/blog-post_4502.html)


2018년 1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