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자주 생각하지만 우리는 마치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듯이
예측을 하고 행동을 할려고 하지요.

"주식은 신(God)도 모른다"고 하는데,
우리는 마치 주식이나 주가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듯이
이동평균선을 따지고, 보조지표들을 따지고,
수급을 따지고, 세력을 따지고, 정책 등등을 따지면서
이야기를 하지요.

시간이 흘러 지난날의 예측을 뒤돌아 보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지요.

빠르면 2017년 늦어도 2018년 가을부터는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맞는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https://gostock66.blogspot.kr/2016/12/2017_35.html)

안타까운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쓸모없는 것임을 알지만
우리는 쉼없이 미래를 예측하고, 주가를 예측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2017년 12월 0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