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7일 목요일

경기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따복스터디’ 사업 추진

경기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따복스터디’ 사업 추진 
○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위수탁협약 체결
- 미래창의교육 강사양성 및 활동지원,

   사업수행 컨소시엄 협약
○ 다문화, 학교밖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대상 지원으로 교육복지 추진

문의(담당부서) : 교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75  |  2017.09.07 오전 5:32:00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지역인재 육성과 학습형 일자리를 위해 9월부터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따복스터디)’은
지역 내 공동체를 기반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만드는 플랫폼이다.

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다문화 지역 등을 거점으로
미래창의교육, 문화예술교육, 한국어교육 등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 중심의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게 따복스터디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31일 공모를 통해 콘텐츠형, 풀뿌리 지역사회형,
대학참여 선도형으로 선발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9월부터 청년,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
300명을 선발해 비판적사고,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창의력 등 4C(Critical Thinking,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eativity)를 길러주는
미래창의 교육 강사를 양성해 도내 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등에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해
일자리 발굴 및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는 교육복지가
선순환 되는 따복스터디 학습플랫폼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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