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등록일 2017-07-14
□ 2017년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1조 7,077억원으로
전기(1조 5,990억원) 대비 1,087억원(6.8%) 증가
o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304억원임
□ 일반 국민들이 한국은행에서 교환한
손상은행권은 9억 65백만원(2,506건)으로
전기(8억 69백만원, 2,658건) 대비 95백만원(10.9%) 증가
o 손상사유로는
화폐보관 방법 부적절로 인한 경우가 4억 58백만원
(은행권 교환액의 47.4%, 1,087건),
불에 탄 경우가 3억 57백만원(37.0%, 594건),
기타 취급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1억 50백만원
(15.5%, 825건)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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