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생물(生物)이지만, 나는 고통

세계주요국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조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주요국증시가 쉼없이 상승했기에
쉬었다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세계주요국증시는 살아있는 생물(生物)과 같아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세계주요국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더 많은 상품과, 더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하면서
우리가 사라져도, 누군가 또 우리의 뒤를 이어서
투자를 반복하며 쉼없이 계속되겠지만
단순히 현물(現物)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주가지수가 하락하거나 아니, 자신이 투자한
회사의 주가가 하락한다면 고통을 받지요.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매일 비슷한 말로
내가 투자한 회사의 주가하락에는 관심을 갖지않고,
투자손실로 고통을 받고 있는 나에게는 관심도 없이
"주식시장은 큰 틀에서 봐야한다"거나,
"주식시장은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다"거나,
"주식시장은 조정을 받아야 한다"거나,
"주식투자는 쉽지만 어려워서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거나,

별별 되지도 않는 말을 나불거리면서
언론과 전문가들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자기 자랑에 여념이 없겠지요.



2017년 4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