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감자 나눔,
사랑 전달
주렁주렁 감자만큼 사랑의 열매 맺어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매년 청북면 소재의 노는 땅에 감자를 심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치선)는
회원들의 일손을 모아 올해도 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1일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은 손수 가꾼 햇감자를 직접 수확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10kg씩 가정방문을
통해 감자를 전달했다.
작년에는 취약계층
50가구에 감자를 전달했으나
올해는 30가구를 늘려 80가구에 감자를 전달했다.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감자 수확에 열의를 다했다.
나눔을 몇 해째 이어오고 있는 청
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치선 회장은
“앞으로도 청북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하며
“청북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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