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정부통합전산센터, G-클라우드 및 정보자원통합 설명회 개최

정부통합전산센터, 
G-클라우드 및 정보자원통합 설명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29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국민중심의 정부3.0 서비스 구현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의
전환을 확대하기 위하여 세종청사에서
G-클라우드 및 정보자원통합 1차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G-클라우드란 정부통합전산센터 클라우드의 
고유명칭으로 스마트 전자정부 서비스를 위해 
행정기관의 IT자원 수요를 모아 정보자원을 
통합해 일괄 구축한 뒤, 공동 활용하고,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G-클라우드로 전환하면 특정기간 이용자 집중
또는 긴급한 업무나 한시적으로 수행하는 업무의
자원 추가할당이 용이하고 시스템 자원의
다중화구성 및 신속한 장애복구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센터는 부처 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허물고
 IT자원을 필요한 만큼 나누어 쓸 수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의 전환을 위해 2
017년까지 정보화 업무 시스템 중 약 60%에
해당하는 740개를 G-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15년까지 418개 업무를 전환했다.

이를 통해 약3,300억 원의 구축·운영 예산이
절감되고, 국산화가 가능한 범용서버(x86) 및
공개 소프트웨어 도입 증대로 국내 IT산업
경쟁력 향상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G-클라우드 기반으로 업무시스템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관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이용가이드」, 사업자 및 개발자를 위한
「전환가이드」, 센터 운영 담당자를 위한
「G-클라우드 운영가이드」 3종의 안내책자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산장비의 범정부 공동활용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신규 전산장비 도입예산의 통합센터
일괄 관리, 개별로 입주하는 전산장비의 축소 방안,
범정부 전산장비 통합구축사업 추진과 연계한
각 부처의 관련 예산편성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보자원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 절감 및 관리기관간 소통·협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정부를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정부통합전산센터 클라우드팀 주미라 (042-250-5520)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