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성을 평가할 때,
잡초에 비유를 많이 하는데요.
밟고, 꺾이고, 뿌리가 흔들리는
고통을 당해야만 정신을 차리고
단합을 한다는 비유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증시에서도 잡초처럼
폭락과 끝모를 고통이 따라도
새로운 투자자들이 새롭게 싹을
트워서 자라게 되지요.
문제는, 뼈를 깎는 고통을 당하지 않으면
서로가 서로를 헐뜯으며,
서로가 서로를 시기하며,
서로가 서로를 죽기를 바라지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퍼
견딜수가 없어서 망하도록 훼방을
놓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민성이
변화가 있어야 할 텐데 희망뿐이지요.
지금처럼, 대한민국 부동산과
대한민국 증시가 강할 때는
서로가 서로를 시기하며 함께 죽기를
희망하지만, 운이 나쁘거나 가진것이
없는 사람만 죽어나갈텐데요.
2015년 6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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