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1,200개 공중화장실
관리 실태 점검
○ 공원, 시장․상가, 역․지하철 등
1,200개소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점검
○ 대․소변기 청결상태, 악취 여부,
○ 대․소변기 청결상태, 악취 여부,
냉방시설, 화장지 비치 여부 등
경기도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여름철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원, 시장・상가, 체육시설,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등 도내 공중화장실
1,200개소(도내 공중화장실의 10%)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소변기 청결상태,
악취 발생, 냉방시설 가동, 화장지 비치 및
내부조명・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드러난 미비점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거나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도는 아울러 개인위생을 위해 변기 옆에
휴지통을 가급적 비치하지 않도록 하고,
손 세척제는 물비누로 비치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수자원본부 이홍복 수질총량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에 도민들이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최장영(전화 : 031-8008-6873)
문의(담당부서) : 수질총량과
연락처 : 031-8008-6873
입력일 : 2015-06-23 오후 9: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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