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5일 수요일

경기도, GAP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

경기도,
GAP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

○ 경기도 GAP인증 희망 8,400여
    농가에 검사비용 4억 2천 만원 지원
○ GAP인증 안전성 검사비용의
    50만 원 한도 내서 지원


경기도는 GAP(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 우수농산물관리)인증농가에
농약.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위한 비
용을 지원한다.
GAP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까지 토양·수질 등 농업 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 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8,400GAP인증 희망 농가를
선정하고,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비 4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GAP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가 토양, 수질,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하고, 검사 증명서, 검사비 영수증,
입금통장 등을 준비해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가능하다.
.군에서는 사업대상자가 제출한 신청서 및
검사내용 및 비용 등을 인증기관에 확인 후
적격 대상자에 한해 농가당 50만 원 한도 내서
오는 7월부터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과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GAP인증 면적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아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내 2014GAP인증 면적은
1313ha로 전국 3위다.
  

담 당 자 : 김진실 (전화 : 031-8008-2621)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2621
입력일 : 2015-04-13 오후 7: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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