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에는 담양에서 모임을
개최해서 다녀왔고요.
3월 넷째주에는 엄마때문에 익산을
다녀왔고요.
어제와 오늘은 제사가 있어서
친구와 같이 시골을 다녀왔고요.
어제와 오늘은 친구와 같이
그리고 시간에 제약이 없었기에
국도를 이용해서 조금 천천히
살펴보고 왔습니다.
20년 전에 방문했을 때와 가장
크게 차이가 났던 것은 국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었던 주유소와 식당들이
눈에 띄게 폐허로 변했음을 느꼈고요.
시골 빈집들이 더 많아졌음을
느꼈고요.
비용대비 효용성이 의문시 되는
도로(자전거도로)사업이 진행중임을
느꼈고요.
市급 도시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주변 가게들이 영업시간이였든데도
문을 열지 않는곳이 많았음을 느꼈고요.
다만, 꽃 피는 봄이면서 기름값이
하락해서인지 차량들은 크게
줄지 않았음은 느낀것이 다행이였다고
해야 할 까요.
대한민국만 불균형을 이루고 있나요.
아니면, 이제야 대한민국이 불균형으로
빠져들고 있는것인가요.
2015년 4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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