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비전 도민참여단,
11일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 11일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
발대식 열려
○ 경기비전 2040 장기비전 계획
○ 경기비전 2040 장기비전 계획
수립 위한 도민참여단 200명
위촉
○ 남 지사, 경기도민이 바라는 2040년
○ 남 지사, 경기도민이 바라는 2040년
희망과 미래상 주제로 도민참여단과
함께 토론. 토론 결과 향후
경기비전 2040에
반영
경기도의
25년
후 미래비전 계획을
함께
수립할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이
지난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는
이날 경기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으로
20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갖고,
경기도의
미래비전을
수립을
위한 집중 토론을 벌였다.
도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청자 중 성별,
연령,
지역,
직업
등을 고려해 선정된 도민과,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중 지역,
활동
분야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단체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도민참여단은
‘경기도에
있을 미래의 큰 변화와 전망’,
‘경기도민이
바라는 2040년
희망 미래상’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며 첫 번째 활동을
했다.
토론은
도민참여단
200명을
10명
내외로
20개의
분임으로 나눠 진행됐다.
진행은
도민참여단 가운데 사전에
퍼실리테이터(토론진행자)
교육을
받은
1명이
분임별로 맡아 도민이 주체가 되는
토론회가
되도록 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남경필 도지사는
도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경기도가
인구도 대한민국 최고지만,
모든
경제의 중심이고,
모든
미래비전의
중심이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며
“경기도
스탠더드가 대한민국 스탠더드에서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면 그게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여기
오신 도민참여단
여러분들이
좋은 정책과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저희들이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라며
도민참여단과
함께 토론을 했다.
남
지사와 함께 토론을 한 도민참여단은
투표를
통해 2040년
내가 바라는 경기도로
미래로
‘지역과
세대가 골고루 발전하는
공존의
경기도(25%)’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특색
있으면서도 통합된 경기도
(16%),
개방·참여·투명한
행정의
경기도(15%)를
등을 원했다.
2040년
경기도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에는
북부와
남부,
도시와
농촌간의 불균형이
16%로
가장 많았으며,
일자리부족(13%),
교통,
환경
등 삶의 질 저하(12%)
등을
선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날
토론을 통해
도민들이
바라는 경기도와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일부 의견을 들었다.”라며
“이런
의견들을 모아
도의 비전을
수립하겠다는
것이 도민참여단
위촉의
의미”라고
말했다.
도는
오는
5월
30일
2차
원탁회의를 열고
▲경제.
일자리
▲사회통합·복지
▲교통.도시·주거
생활인프라
▲환경·기후변화대응.에너지
▲지방재정.분권
▲북부균형개발·통일대비
등의 분과로
나누어
분야별 비전과 과제 우선순위
등에
대한 심층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에
걸쳐 집중 논의된 미래비전은
도와
경기연구원에 전달돼 비전 수립에
반영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
장기 비전계획인
‘경기비전
2040’
수립계획을
발표하면서
경기비전
2040을
도민과 함께 도민이 바라고
원하는
미래상을 설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
밖에도 도는 도민참여단과 언론인,
벤처
사업가,
청소년(고등학교,
대학생)
각
10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인터뷰,
도의회와
시군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오는 10월까지
경기비전
2040수립을
완료하고 경기도
비전과
전략을
선포할 계획이다.
붙임자료
:
도민참여단
원탁회의,
운영
개요 각 1부.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연락처 : 031-8008-2507
입력일 : 2015-04-11 오후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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