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일 화요일

대한민국증시가 상승해도 불안한 이유는 뭘까요.

아침에도 이야기했듯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들이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우리증시도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상승으로 마감한 것에
감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특히, 어제 발표한 삼성전자의 휴대폰의
약발이 하루밖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일부의 우려도 반증하는 것 같고요.

오늘 대한민국증시의 종가도 수개월만에
다시 2000point를 넘어서 2001.39(0.23%상승)로
마감을 했고요.

Kosdaq(코스닥)도 상승을 하면서
625.62point(0.31%상승)로 마감을 했는데요.

대한민국증시가 상승을 해도
마음이 불안한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세계주요국증시들이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강세를 나타낼것으로 예상을 하기에
우라나라도 경제도, 우리나라 증시도
당분간은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여겨질텐데요.

아쉬운것은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여겨질뿐
밑바닥에서는 문제가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겠지만요.


1997년말 대한민국 가계신용이 210兆 餘億원
이였고요.
2014년말 대한민국 가계신용은 약1100兆億원
이지요.

1997년 가계신용

2014년말 가계신용


저는 가계신용(가계부채)보다 더 걱정스러운것이
기업부채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정부(공기업 등등)도 빠질수가 없고요.

언제쯤 터질까요.
2018년 이전에는 터지지 않을까요.
빠르면 올해 겨울부터 표면화될 것 같고요.



2015년 3월 3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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