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4일 수요일

경기도, 예산연정 등 담은 대규모 예산 편성 혁신안 발표

경기도, 예산연정 등 담은
대규모 예산 편성 혁신안 발표

○ 도, 4일‘공감 예산 편성 계획’발표
○ 함께 짜는 예산, 상시적 예산편성,
   성과와 연계한 예산, 비전을 담은 예산,
   과학적 분석에 의한 예산 등 5대 전략 담아
○ 의회, 시·군, 도민과 함께 짜는
   공감예산 편성, 예산편성 시기
    8월→4월로 앞당기고,
    재정사업 600개 선정 타당성 평가 실시
○ 3월 중 도의회, 도, 민간전문가
   참여하는 재정전략회의 개최 예정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와의 예산연정 추진,
상시적 예산편성, 실·국별 사업에 대한
평가 등 예산편성과 관련한 대규모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
경기도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감(共感) 예산 편성계획’을 발표하고
올 한해 재정혁신을 위해
​▲함께 짜는 예산,
​▲상시적 예산편성,
​▲성과와 연계한 예산,
​▲비전을 담은 예산,
​▲과학적 분석에 의한 예산 등
   ​5대 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예산담당관실 관계자는
​“경기도의 올해 예산 편성방침은
도의회뿐 아니라, 31개 시·군,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예산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소통뿐 아니라
기존 예산 편성시스템을 전면 개혁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예산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 먼저 도가 발표한 첫 번째 전략인
함께 짜는 예산의 핵심은 경기도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재정전략회의다.
   
재정전략회의는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며 도의회와 도,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
재정전략회의에서는
​▲20억 원 이상의 투자사업,
​▲1억 원 이상의 행사성 사업,
​▲쟁점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는
최근 재정전략회의 구성에 합의했으며,
​도는 3월 중으로 재정전략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다음 달 남경필 도지사
주관으로 1박 2일간 도지사와
도내 31개 시장·군수가 함께하는 예산
연정에 대한 합숙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 상시적 예산편성 전략은
​8월부터 시작되던 기존 예산 편성
시점을 4월로 앞당기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예산 편성 기간의 확대로 심도 있는
조정과 의견 수렴을 통해 재원 배분을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2월부터 4월까지 재정혁신
방안 수립, 시장·군수·도민 의견 수렴, ​
도정 핵심사업선정 등의 과정을 거친 후
​4월~6월까지는 예산편성 기준 수립,
​사업 우선순위 확정,
6월~9월까지는 예산 심의와
투자사업 현장 확인,
9월~12월까지는 주민참여와 토론,
​재정전략회의, 예산안 제출과 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 성과와 연계한 예산 전략은
실·국별 재정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는 올해 경기도 역사상 최초로
​1,800여 개에 이르는 전체 재정사업가운데
​600개를 선정, 외부 전문가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할 계획이다.
​도는 타당성 검토를 통해 유사·중복·비효율
사업을 축소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예산을
도의회와 도민이 요구하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비전을 담은 예산, 과학적 분석에 의한
예산은 예산편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담는 것으로 도는 향후 세수 추계 모델을
개발하고, 연차별로 이에 따른 실국별
재원배분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정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심도 있는
분석과 미래 예측을 통해 실효성 있는
경기도 재정운용의 기본 틀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도의 방침이다.    

이희원 경기도 예산담당관은
​“예산 시스템의 혁신은 전 도청의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의미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라며 “경기도청 전 직원은 물론
도의회, 시·군,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재정혁신을 이뤄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정 재 진 (전화 : 031-8008-2844)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4
입력일 : 2015-03-03 오후 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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