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고마워”… 갱년기, 눈 녹듯
사라지다.
○ 경기도, 4일 ‘행복한 갱년기
부부프로그램 성과보고회’
개최
○ 올해 갱년기 부부 465쌍 등 930명 참여
○ 갱년기 극복 공모 수기, 프로그램 성과 등 발표
○ 올해 갱년기 부부 465쌍 등 930명 참여
○ 갱년기 극복 공모 수기, 프로그램 성과 등 발표
경기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행복한
갱년기 부부프로그램’
2014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행복한
갱년기 부부프로그램’은
갱년기
극복을 지원해 가족을 건강하게
회복하고
노년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2013년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갱년기를
겪고 있는 50∼60대
부부 465쌍
93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1박
2일
부부캠프를 비롯해
갱년기
증상의 이해,
가족과의
의사소통,
생애주기별
가족생활 교육,
자원봉사참여하기,
건강하고
행복한 갱년기·노년기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자기점검과 인식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참여
부부들은 프로그램 참여 후
5점
만점에 4.6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춤,
음악
등 30팀에
달하는 자조모임을
자발적으로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평가 보고회에는 참여 부부 450여
쌍,
31개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김광철
위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참여자
수기공모 발표,
프로그램
성과 및
자조모임
발표회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
수기공모 대상은
성남시
최용욱,
박옥심
부부가,
최우수상은
여주시 이준호,
조경옥
부부,
우수상은
양주시 오세민,
김선희
부부,
우수기관으로는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이을죽
도 여성가족국장은
“행복한
갱년기극복프로그램은 인생의 절반인
노년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가족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오정임(8008-8519)
연락처 : 031-8008-8519
입력일 : 2014-12-02 오후 6:50:0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