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일 목요일

대한민국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발을 빼나요.

흔히, 주식시장을 표현할 때
"돈 놓고 돈 먹기"
"돈 앞에서는 애미.애비도 몰라본다"
"주식시장은 상위 5%를 위한 시장"
"학력이 필요없는 주식시장"
"주식시장은 돈과 정보의 싸움"
"주식시장에서 정부를 이길려고 하지 마라"
"천장 3일, 바닥 100일" 등등으로
표현하지요.

2014년 10월 시작의 증시를
바라볼 때 대한민국증시에서
느꼈졌던 격언들입니다.

언론에서는 원화(₩)강세로
외국인투자자들이 떠나고 있다고
하지만 원화강세라고 느껴질만한
이유들이 있나요.

원화강세에 따른 외국인들의
매도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외국인들이 현물과 선물을 매도할 때면
증시가 하락을 했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우리증시의 앞날이 걱정되는군요.



2014년 10월 2일 오후 1시 30분
대한민국증시 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