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발을 들여 놓지 않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가 안정될수록,
시스템이 정비되기에 富를 축적할 수
있는 수단이 줄어들기에, 그리고
금융을 떠나서는 돈을 벌 수가 없기에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은 결혼과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결혼을 잘 해서 행복하면 그처럼
좋은 것이 없지만, 경제적, 성격상
날마다 불화가 생긴다면 그 고통은
말할 수가 없기에요.
결혼과 주식 모두 때(時)와
선택을 잘해야만 후회를 줄인다고
생각하기에 명심 또 명심해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다행인것은, 혼인은 살면서
서로서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다 보면
좋은 날이 있지만,
주식시장은 대세하락기라면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힘들지요.
죽어버린 주식시장이 앞으로도
수십년을 지속될 것임을 알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종국에는
고통만이 남는다 것을 알지만
우리는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중독된 惡에서 헤어나오질 못할
것입니다.
2014년 8월 11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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