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게들 산다』
인간관계에서는
신뢰를 잃어버리면 끝장이라고
왕왕 이야기했는데요.
경제도 주식시장도 살아있는
생물(生物)이기에 믿음을
져버리면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세살먹은 애도 알고 있다고
했는데요.
부부, 가족, 직장동료, 나아가
친구관계 등등에서 신뢰가
깨지는 것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끼고요.
특히, 부부간의 불화는 신뢰를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깨지고
있는 것이 나날이 늘어남을
느끼고 있고요.
아마도, 부부간에 좋아서 죽고
못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신혼을 제외하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도, 신뢰 깨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뭔가를 해보겠다고 요란을
떨지만, 기업과 국민들은 `소가 닭보듯'
따로 놀고 있고요.
웃고 있지만 웃는 것이 아닌
사람이나 경제나 참 힘들게들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2014년 8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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