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중
손상화폐 교환 및 폐기 규모
한국은행 등록일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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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1조 3,620억원(주화 10억원 포함)이며,
이를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264억원임
ㅇ 전기대비로 은행권은 1,824억원,
주화는 3억원 각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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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일반인들이
보관·사용
중에 훼손되어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16억 9,100만원으로
전기대비
19.2%(2억 7,000만원) 증가
ㅇ 주요 손상사유는 화재로 인한
소손(644건, 4억 2,100만원), 습기 및
장판밑
눌림 등에 의한 부패(1,005건,
2억 9,800만원), 칼질 등에 의한
세편(516건, 5,300만원) 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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