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6일 월요일

새마을운동 세계화ㆍ창조경제 예산 확대

새마을운동 세계화ㆍ창조경제 예산 확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03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227억원)보다
35억 늘어난 262억원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을
전수받으려는 수요가 많아진 것을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 국제기구 및 
개발도상국과 긴밀히 협의해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내실 있게 확대ㆍ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조경제 관련 예산도 6조5000억원에서
6조5500억원으로 정부안보다 500억원
가량 늘어났다.

주요 내용을 보면,
예비 창업자ㆍ투자자ㆍ멘토ㆍ
지원기관 간 교류ㆍ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ㆍ컨설팅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창조경제 타운'를
 3개소로 늘리는데 4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또 국민들이 시제품 등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을
40개로 확대하는데 20억원,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줄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25억원,
의료분야 등에 특화된 3D 프린팅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데 40억원이 투입된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예산과(044-215-7516), 연구개발예산과(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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