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건전화 조치 시행 효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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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서비스는 비교역재'라는 전통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서비스 분야의 해외 시장도 우리 시장'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K-서비스 선도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자유무역협정(FTA)에 의한 경제영토 확장으로 서비스도 대외무역의 대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서비스 산업의 비전은 세계에 펼쳐진 큰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과감히 도전하는 것"이라며 "국내총생산(GDP)의 70%, 고용의 60%를 차지하는 서비스 산업이 우리 경제 재도약의 시발점이 되도록 비전을 재정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K-pop과 드라마로 우리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듯, 'K'는 우리의 고유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서비스 산업을 'K-서비스'로 이름 붙여 K-메드, K-투어, K-에듀, K-디자인 등 K-서비스 전반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화는 '투트랙'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해외 병원 건설 및 해외 리조트 개발 등 국내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서비스 시장에서의 외국인 관광객ㆍ환자ㆍ유학생 등의 해외수요는 국내로 유인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려면 서비스발전기본법과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등 국회에서 계류 중인 관련 입법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044-215-4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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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는 3월 부산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를 앞두고 코스타리카, 페루와 재정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기재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성과관리, 민간투자제도, 재정정보시스템과 관련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의 중남미 수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 차관은 코스타리카 재무부 차관 및 페루 경제재정부 장관을 만나 한국의 재정개혁 사례와 경제개발 전략 등을 소개하고, IDB 연차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정보과(02-6908-8722),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044-21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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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동안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5명 이상은 복권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복권 구매자 10명 중 9명은 1만원 이하 소액으로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방문규 2차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작년 11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복권에 대한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3.7%는 지난 1년간 복권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구입 빈도는 매주 15.5%, 2~3주에 한 번 9.0%, 한 달에 한 번 23.1%, 한 달에 한 번 미만 52.4%로 집계됐다. 구입 금액은 '로또복권'을 기준으로 5000원 이하 53.8%, 1만원 이하 34.0%, 1만원 초과 10.5% 등 소액 구매자가 대다수였다. 가구소득별로는 월 평균 200~400만원 가구가 53.7%를 차지했다. 소득별로 199만원 이하 6.2%, 299만원 이하 16.9%, 399만원 이하 36.8%, 400만원 이상 40.0%의 분포를 보였다. 응답자의 62.9%는 '복권이 있어 좋다'고 답했다. 복권에 대한 공감도는 2011년 이후 4년 연속 60%대를 유지했다. 복권이 있어 좋은 이유로는 '희망ㆍ기대'(35.4%), '소외계층 지원'(30.7%), '삶의 흥미ㆍ재미'(21.0%) 등을 꼽았다. 특히, '구입시 겸연쩍음(49.5→41.2%, -8.3%p)', '일확천금을 쫓는 도박(64.8→58.0%, -6.8%p)' 등 부정적 인식이 전년보다 크게 개선됐다. 복권을 구입하는 장소로는 복권방(60.5%)과 편의점(30.0%)을 선호했다. 사행성과 관련한 질문에는 카지노(93.5%), 경마(90.3%), 경륜(49.4%), 주식(20.2%), 스포츠토토(19.2%), 경정(13.2%), 복권(8.2%), 전통소싸움(5.9%) 순으로 골라 복권의 사행성이 주식보다도 낮다고 평가했다. 복권의 중복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전자카드제 도입'에 대해선 응답자의 46.1%가 현금구매를 유지하고,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30.2%는 현금구매를 병행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복권기금의 공익사업 지원에 대한 인지도는 45.0%로 최근 5년간 40% 중후반대를 유지했다. 복권기금으로 지원해야 할 분야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58.9%),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24.8%), '국가유공자 지원'(9.1%), '재해ㆍ재난 등에 대한 지원'(4.0%) 순으로 응답했다. 기재부는 "복권기금의 공익사업 지원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개선하기 위해 복권기금 선용사례에 대한 공익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044-215-7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