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회주의 혹은 계획 경제를 유지하고,
2001년 12월 11일 WTO 가입을 계기로
세계 제조업의 공장 역할을 하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지요.
초기에는 짝퉁, 품질이 낮은 상품,
저가 상품이란 낙인이 찍혔으며
실제 사용을 해봤을 때도 품질이 낮았던 기간이 이어졌지만
2012년 시진핑이 집권하면서 중국이 한층 더
발전했다고 봐야지요.
높은 성장세와 폭발적인 경제력으로
중국 굴기가 시작되면서 국가 기반 시설 투자와
대형화, 세계 속의 중국을 심으면서 중국 부동산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가 이뤄졌지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부동산 거품 붕괴에
시진핑의 권력유지까지 겹쳐지면서 중국의 신화가
깨지면서 중국 인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중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싹트기 시작했지요.
특히, 1990년 일본 부동산 거품 붕괴와
2020년 중국 부동산 거품 붕괴를 보면서
중국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금리"라는 지표에서 잘 나타나지요.
[자료=tradingview]
미래 경제의 활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금리"가
일본 보다 낮아진 것에 더해서, 전망까지 낮아지면서
중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요.
물론, 중국 산업의 재조정이나 시진핑의 권력 연장,
통제 사회, 빈부격차....등등도 해결 해야 할 문제고요.
자주 이야기한 것처럼, 중국의 번영기가 짧은 것이
대한민국에게는 잘된 일이지만 대한민국 부동산도
일본을 따라갈 수가 있기에 대비를 해야 할 텐데요.
[참고]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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