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과 행동(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때때로, 잊거나 혹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말을 해버리고 후회를 하지요.
2025년 6월 3일 치뤄질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중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시민 작가의 말이
국민들의 마음을 상(傷)하게 하면서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지요.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면서, 사실과 다르게 말하거나
부풀려서 말하거나, 자기를 믿고 따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가"라는 탈을 쓰고 유튜브에서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쏟아내는 분들도 꼴불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쁜 것은, 전문가, 오랜 경력, 인지도...등등을
내세우면서 자기를 믿고 따르라고 하면서
"경제적 손실을 줄 수도 있는 말을 쏟아 내는 것은
아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말 조심"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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