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를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요.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증권(DLS.DLF)
투자로 손실을 입은 투자 관련 소식들이 언론을
뜨겁게 달구면서 파생상품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한번
부각시키고 있는데요.

언론들의 논점은 약 90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액과
불완전 판매에 맞추지만, 중요한 것은 독일 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았았을까라는 것이지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리면서 경제 붕괴를 막았으며,
2015년 12월부터 금리인상이 시작됐으며
2018년 미국이 4차례 금리를 인상하면서
2019년에서 최소한 1차례, 많게는 3차례까지
금리인상 계획을 발표하면서
많은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이
최종적으로 미국 금리가 3.5%~4%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했지요.

[참고]
미국 금리인상 날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blog-post_20.html

그러나, 미국은 2019년 7월 다시 금리를 인하하고
세계 주요국도 금리를 인하하면서 경제가 침체되는 것을
막고 있는데요.

[참고]
2019년 7월 31일, 美 기준금리 0.25% 인하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2019-7-31-025.html

이처럼,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으며,
파생상품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사건으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참고]
2019년 8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blog-post_58.html


2019년 8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