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해 아는 것이 내가
역사를 말하는 것이 우습지만
역사를 보면서 안타까운 것이 너무나 많지요.
특히,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명분(名分)때문에
국론이 분열되고, 명분론자들의 싸움이
파당(派黨.당파)으로 변질되면서 애꿎은 백성들이
죽어나가거나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깝지요.
문제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명분때문에
국론이 분열되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백성들이 뒈져나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문재인 대통령의 이틀전 현충일 추모사에서
김원봉 발언으로 정치권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설전(說戰)이 오가고 있는데요.
[자료=naver]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치 영령들을 추모하는 현충일에
김원봉을 언급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논란이 계속되어도
내팽겨쳐버리고 해외 순방이란 이유로
사라져 버렸다가 논란이 가라앉을만 하면
귀국해서 또 다른 논란을 만들어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갈등을 봉합하고 치유하는데 힘써서
온 국민아 하나되어 국가를 부강하게 하여
외적의 침탈이 없도록 해야 할텐데요.
[참고]
2019년 6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6/blog-post_7.html
2019년 6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