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성장할 때에는
대부분의 국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지요.
경제가 성장할 때에는
빚을 내도 인플레이션으로 괜찮습니다.
경제가 성장할 때에는
"곳간(庫間)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처럼
여유가 생겨서 배려심이 생기지요.
경제가 성장할 때에는
가족, 동료, 이웃, 국가간에도 정이 넘쳐 분쟁이 없지요.
그러나, 경제가 하락할 때에는
경제가 성장할 때의 반대 현상들과
일찍히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최악(最惡)을
경험하게 되고, 치유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에
경제 하락이 무섭지요.
경제가 성숙기에 넘어서 쇠퇴기에 접어들고,
더 이상 빚을 조달할 수 없게 되고,
실물자산들이 하락하게 되면
호수의 물이 가장자리부터 마르듯
서서히 고통을 받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2/debt-vs-30.html)
2018년 4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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