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민간일자리 강조" 보도 관련

2018. 1. 26.(금) 노컷뉴스
「文질타에도 민간일자리 강조한 경제사령탑」, 
1. 27.(토) 매일경제 가판
「청년일자리 공공보다 민간 중심으로」 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1-26


 [ 언론 보도내용 ]

□ 2018. 1. 26.(금)일자 노컷뉴스
「文질타에도 민간일자리 강조한 경제사령탑」,
매일경제 「청년일자리 공공보다 민간 중심으로」제하 기사 등은

김동연 부총리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논설위원․경제부장 토론회에서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다면 공공쪽보다는 민간쪽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필요하다면 재정수단을 통해서라도
해야한다”라는 발언내용을 인용하고

김동연 부총리의 발언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와 다른 것으로 보도하였음.



 [ 기획재정부 입장 ]

□ 김동연 부총리의 발언은
일자리는 민간이 만드는 것이며
시장에 맡겨두면 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재정지원을 통해서라도 과감한 청년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말씀과 동일한 내용임.

ㅇ 토론회에서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 1.25일 청년일자리 점검회의
문재인 대통령 모두말씀에서와 같이
향후 3~4년 동안 25세부터 29세까지
에코붐 세대 인구가 대폭 늘어나고 있어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고 언급하였음

□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지원 등을 통해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부문의 청년고용 수요를
뒷받침하고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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