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시스템리스크 서베이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6-11-03
■ 국내외 금융 전문가 78명을 대상으로
실시(조사기간 9.27~10.6)
1. 응답자들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리스크 요인으로
가계부채 문제(1순위 언급 30%),
미국의 금리 정상화(14%),
취약업종 기업 구조조정(12%),
저성장·저물가 기조 고착화(10%) 등을 지적
―한편 응답자별로 지적한 5개 리스크 요인*을
단순집계하여 응답빈도 순으로 보면,
가계부채 문제, 저성장·저물가 기조 고착화,
미국의 금리 정상화, 중국의 경기둔화 및
금융불안 등이 주요 리스크로 평가되었음
* 응답자별로 5개의 리스크 요인을 중요도 순으로 복수응답
2. 향후 3년간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는 31%가 「높다」고 응답한
반면 「낮다」는 응답은 13%에 그침
― 다만 금융시스템에 리스크가 현재화될 가능성은
지난 서베이 시점(2016년 4월)에 비해
단기(1년 이내)와 중기(1~3년 사이) 모두
「높다」는 응답 비중이 15% → 23% 및 40% → 44%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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