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침최되어 있는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금리를 내리고 돈을 풀어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요.
경제만 놓고 본다면 침체이기에 전세계 주요국증시는
폭락을 했어야 하지만, 돈의 힘으로 전세계 주요국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할 태세인데요.
과연, "돈의 힘으로만" 주가지수를 상승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요.
물론,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언론이나 전문가들의
"악재도 호재로 바꾸는 호들갑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여 소비를 늘리면서 다시 경제가
회복할 수도 있으며, 이것이 발로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Wag the Dog"현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The end justifies the means)"고
"경제는 회복되어야 할 것이며, 주가지수도 상승하여야
한다"는 명제에는 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2016년 8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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