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1일 화요일

Brexit에 가려져 있는 또 다른 모습

2016년 상반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를 꼽으라면,
경기 침체, Brexit, 미국 금리인상,
국제원자재 가격의 회복이지 않을까요.

근래들어서는 Brexit가 단연 우위를 차지
하고 있지만, 서민들은 Brexit 보다
당장에 먹고 사는 것이 더 시급하고
중요하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전세계는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인원감축을 하고 있는데,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쫒겨나야 하는
근론자들의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무한경쟁에 내몰려있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기업의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세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는 정부의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회복하기 힘들 것 같은 미래가
더 고통이지 않을까요.

Brexit가 EU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에
중요하지만,  전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재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6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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