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9일로 2틀만 지나면 2016년이 시작되지요.
2016년이 된다고 해서 2015년과 다른
특별한 일이 일어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2016년은 2015년보다 나은 한 해를
꿈꾸게 되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년말의 사건사고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지만, 올해의 경우는,
"韓.日간의 위안부 협상 타결"과
"SK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부인과의 이혼" 소식으로
언론이 분주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도 모르지요.
SK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부부의 이혼이 화제가
된 것은, 노소영씨의 아버지가 노태우 前대통령으로
SK그룹의 발판이 되었고요.
최태원회장의 발표로 알게 된 A씨와의 사이에
자식이 있다는 소식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한.일간의 위안부 협상 타결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에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하겠지만, "배상금 10억엔(¥)에 일본의
책임이 완결된 것으로 이해되는 현실이 아프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대한민국 여인들의
한(恨)으로 대한민국이 지탱할 수 있었음을
잊지말고 국력을 길러서 다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한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할 텐데, 정치권은
오늘도 선거때문에 이합집산으로 여념이 없지요.
2015년 12월 29일 대한민국증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상승으로 마감을 하는군요.
그리고, 배당락으로 Backwardation이
Contango로 바뀌었고요
2015년 12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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