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G-FAIR KOREA 수출상담회(2015년 11월 5일~11월 8일/고양 킨텍스) 40개국 500명 바이어 참가쇄도

올해(2015년) G-FAIR에 세계 40개국
대형 바이어 온다.

○ G-FAIR KOREA 수출상담회
    (11월 5일~11월 8일/고양 킨텍스) 40개국
     500명 바이어 참가쇄도
○ 해외바이어 유치목표 대비
    평균 112%↑초과 성과달성
○ 국내 유통업체 MD 309명 참가확정,
    중소기업 판로개척 준비 완료


국내외 대형 바이어들이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대거 참여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G-FAIR KOREA’에 국•내외 대형 바이어
초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초청 규모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500명(40개국, 433개사)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체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홈쇼핑,
온라인쇼핑, 대기업 구매담당자 등
국내MD 309명으로 메르스 사태 등으로
침체되었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참가 예정인 해외 바이어들은
경기중소기업센터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kotra 해외무역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의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한국 제품에 대한 구매의사가 높은
검증된 바이어들이다.

참가국은
▲중국(157개사)
▲일본(31개사)
▲아시아 및 대양주(151개사)
▲북미(19개사)
▲러시아 . 카자흐스탄(12개사)
▲유럽(11개사) 등이다.
특히 중국과의 FTA 발효를 앞둔 시점에서
작년보다 증가한 중국 바이어들의 참여가
확정되어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센터 대표이사는
“바이어와의 계약으로 직결될 수 있는
수출·구매상담회는 G-FAIR KOREA의
핵심적인 프로그램이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지난해 G-FAIR KOREA에서 약 8억50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886억 원의 구매상담 실적을 거둬
참가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도왔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31-259-6531~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 2014년 G-FAIR KOREA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 중소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담당 : 차상훈(031-259-6053)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053
입력일 : 2015-10-21 오후 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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