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증시의 상승이라는
잘못된 신호(wrong signal)가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
착각(錯覺.delusion)을 일으켜
금리인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5/wrong-signal.html)
미국의 "고용지표가 완정고용에 가까우면서
인플레이션율이 낮다"는 Fed 부의장의
설명이 없다라도, 9월에 미국의 금리인상이
실현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9월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서
큰 폭이 아닐 것이기에 당장에 체감하기는
힘들것이지만, 금리의 속성상 한번 인상이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오르는 경향때문에
내년 이맘때쯤부터는 본격적인 고통을
호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려되는것은, 경기회복이 본격화 된것도
아닌데 고용지표나 주가지수가 조금
좋아졌다고 금리를 인상하는 우(愚)를
범한다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국가와 국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는 것이지요.
9월 미국의 금리인상이 실현될지는 미지수지만
미국 주가가 경제상황은 금리인상이 확정적이
않나 생각드네요.
2015년 08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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