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3일 수요일

최 부총리, 무디스(Moody`s)에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

최 부총리, 무디스에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2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연례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알라스테어 윌슨 무디스(Moody's)
글로벌 국가신용등급 총괄을 만나
4대 부문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정책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무디스 측은
공공기관 부채 감축 노력,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
높은 대외ㆍ재정건전성 등
한국 정부의 정책적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앞서 무디스는
지난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이고,
등급은 기존의 'Aa3'로 유지했다.

한편, 정부는 무디스와
12~14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인다.

무디스는 기재부와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회 등을 방문해
△최근 경제동향 및 전망, 경제정책방향
△중장기 재정건전성, 공공기관 부채 관리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안정성
△통일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부는 오는 26~28일에는 피치(Fitch)와,
내달 1~3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연례협의를 진행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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