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일 토요일

정부3.0, 세계와 소통하다!

정부3.0, 세계와 소통하다!
- 외교사절 및 국제기구 관계자 37명
  「정부3.0 체험마당」방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01




국민 중심으로 확연히 달라진 
정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정부3.0 체험마당’에 주한대사를 포함한 
29개국 37명의 외교사절단이 5월1일(금) 
체험마당 현장에 방문했다.


‘정부3.0 체험마당’은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3일(일)까지 코엑스 
3층 전시장(C3, 4 Hall)에서 
정부 서비스의 혁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부3.0 체험마당’은 4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그 간의 성과와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5월1일(금)에는 29개국 
37명의 주한 대사 등 외교사절,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부3.0’의 소개 및 
성과‘를 공유하는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정부3.0 체험마당’ 초청행사에는 
‘열린 정부(Open Goverment) 등 
정부3.0과 유사한 정부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국, 네덜란드 등의 
나라들과 한국의 ICT 기술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한국 정부의 
국민 중심으로 변화하는 정책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본 행사에 참석했다. 
각 국의 주한대사 외에도 한-아세안센터,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등의 
주한 국제기구 관계자들도 ‘정부3.0’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장에 방문했다.

초청행사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주재했으며 초청된 주한대사 및 관계자들은 
정부3.0 홍보동영상 관람, 정부3.0 추진성과 
브리핑을 통해 ‘정부3.0’의 성과 및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브리핑 이후에 초청된 인사들은 
‘정부3.0’의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 콘텐츠를 관람했다. 
초청 주한대사 및 관계자들은 
미래 전자정부를 전시한 행정자치부의 
‘스마트 오피스’ 전시관, 
모바일 세금신고를 체험할 수 있는 
국세청 전시관, 테마지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길을 걷다 힐링로드’ 전시관 등 
‘정부3.0 체험마당’의 핵심 전시 콘텐츠를 
가이드와 함께 체험, 관람했다. 

영국 주한대사 찰스 헤이(Charles Hay)는 
“영국 역시 ‘열린 정부(Open Govermnet)' 등 
한국 정부와 유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본 전시 중 외교부의 자동출입국 심사대 
체험을 들어 “영국에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으나, 휴대폰을 활용한 서비스는 
한국이 더욱 발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전시에 대해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길을 걷다 힐링로드‘ 
전시관을 들며, “개인적으로 다음 주에 
가족과 함께 첫 지리산 여행을 가게 됐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해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가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에티오피아 주한대사 디바바 
아브데타(Dibaba Abdetta)는 “실시간 
서비스를 원하는 국민의 요청과 현대적인
기술이 접목하여 이러한 성과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한강의 기적 다음 세대에
새로운 기적이 일어났다”고 극찬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전시에 대한 질문에는 
“모든 부분에서 감명을 받아 하나만 고르기가 
힘들다”며 “그 중 하나를 꼽자면 
국제사회와 연결되어있는 부분인 
자동 출입국 심사대”라고 답했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김민정 (02-210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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