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남 지사, 중소기업 살리기 위한 방안 모색한다.

남 지사, 중소기업 살리기 위한
방안 모색한다.

○ 도, 26일 남경필 지사 주재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 토론회’ 개최
○ 중소기업 자금수요를 반영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논의
○ 저신용기업 우선 지원을 위한
    자금운용 효율화 방안, 기업의 금리
    부담 절감방안 등 논의



경기도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26일 집무실에서 남경필 지사 주재로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 토론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경제단체 대표,
은행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토론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현황,
운용의 문제점,
운용방안 검토사항,
기금수지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자금운용 효율화 방안과
기업의 금리부담 절감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경영 및
시설 투자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투자활성화를 통한 경영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해왔다.
도는 금년도에 13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운용할
방침이다.
도내 중소기업에 대하여
운전자금으로 6,000억원,
시설투자자금, 벤처집적시설 건립자금
등에 7,000억원 등 총 13천억원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지원한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토론을
통해 기금의 효율적 운용과 기업의
금리부담 절감, 창업 및 투자활성화
지원 등 현장의 소리를 담은 자금운용
방안을 마련하겠다.”, “기업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3
입력일 : 2015-02-25 오후 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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