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뒈져버린 Kosdaq 시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In order to survive in the market is dead KOSDAQ

돈이 움직이는 곳이면 미국이든 유럽이든 혹은
그 어떤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별나게
대한민국 KOSDAQ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실망과 좌절, 그리고 고통을 함께 안겨준
사례라 할 텐데요.

이렇듯, 사기(fraud)와 협잡(trickery)으로
뒈져버린 Kosdaq 시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1. 기업 CEO의 마인드가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3자배정 유상증자나
BW(Bond with Warrant.신주인수권부 사채)
등등으로 한 탕을 해먹을까 대신에
세계 일류기업으로 만들어서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 매수하지도 않을 자사주신탁은
처음부터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사주신탁 대신에 자사주 취득을 해야지
매수하지도 않을 신탁만 해놓고
시간이 흐르면 해지하는 비열한 작태도
중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틈만나면 공금횡령으로 
회사가 망해버려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지랄맞은 추잡하고 더러운
짓거리도 이제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4. Kosdaq시장 상장 시 엄격한 기업평가로
고평가된 주가로 상장되어 한 없이 흘러내리는
주가가 연출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감독기관은 무분별하게 상장기업이
고(高) 평가가 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뇌물을 먹었다는 오명을 벗어야
할 것입니다.

5. 유명인사를 동원한 언론플레이로
투자자를 현혹시켜서 투자자를 울리는
짐승만도 못하는 주가 조작도 없어져야
할 것이고요.

특히, 연예인이나 정치인 혹은 특정 기업인이
투자를 빙자해서 한 탕을 해쳐먹는 언론플레이
사라져야 합니다.

6. 증권관련 기관들의 리포트(보고서)가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보고서 작성자들의
노력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고서가 나오자 마자 회사주가는 거꾸로
쳐박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작태가 연출되지
않도록 최소한 회사도 탐방하고, 관련 외국기업들의
자료도 참조해서 보고서를 작성해야만 찌라시만도
못하다는 말을 듣지 않을 것이기에요.

7. 以外에도 Kosdaq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지만 관리감독하는
기관과 관련 기업 그리고 증권관련 기관들의
뼈를 깎는 성찰이 없다면 KOSDAQ 투자자들의
밥 그릇은 깡통으로 변할 것이며, Kosdaq 시장도
황폐화 될 것이기에요.



[주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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