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토요일

"말(言) 조심" 해야 하는데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과 행동(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때때로, 잊거나 혹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말을 해버리고 후회를 하지요.

2025년 6월 3일 치뤄질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중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시민 작가의 말이
국민들의 마음을 상(傷)하게 하면서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지요.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면서, 사실과 다르게 말하거나
부풀려서 말하거나, 자기를 믿고 따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가"라는 탈을 쓰고 유튜브에서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쏟아내는 분들도 꼴불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쁜 것은, 전문가, 오랜 경력, 인지도...등등을
내세우면서 자기를 믿고 따르라고 하면서
"경제적 손실을 줄 수도 있는 말을 쏟아 내는 것은
아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말 조심"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증시현황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증시현황

[참고]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증시현황은















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장남의 "여성 혐오 글과 도박 문제"로
이준석 후보를 비롯한 여려 사람들이 비판한 것을 보며,
이회창 前후보 아들의 병역 문제로 이회창 후보가
책임을 통감한 것이 떠올랐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며 법의 처벌까지 받았기에
누군가 들춰내지 않는다면 대부분이 모를 일이지만,
언제든지 소환될 수 있으며 부모의 앞날에 거다란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기에 절대, 죽어도,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요.

철없다는 이유로 "행(行)해졌던 순간(잠깐)의 실수"가
시간이 지난 후에 인생을 망쳐버린 유명 연예인에 대한 
보복이나, 원망(원한) 보복을 보면서,
"철이 없었다, 모르고 했다, 의도가 아니였다, 
잠깐의 실수였다,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등등의 
이유를 말하지만 공허한 메아리로 남는 것을 보면서 
절대, 죽어도, 함부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요. 

또, 힘들다는 이유로 자신(건강)을 헤치는 행위를 하면
자신만 더 힘들게 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지요.

분명, "술"도 "담배"도 싫지만 저는 "술"이
더 큰 해악(害惡)을 끼치기에 "술"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장남은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이회창 후보의 자식은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가요.


[참고]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키스트론(475430), 코스닥 신규상장(2025년 6월 2일)

키스트론(475430), 
코스닥 신규상장(2025년 6월 2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5-05-29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증시현황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증시현황

[참고]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증시현황은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25% 하향하여 2.50%로 조정하게 된 배경 -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25% 하향하여 
  2.50%로 조정하게 된 배경 

[참고]
2025년 5월 29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25% 하향하여 
  2.50%로 조정하게 된 배경”은

2025년 4월 17일목)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7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은

2025년 금통위 일정 및 
2025년 FOC 일정
(2025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 및 
2025년 FOC 개최 일정)은


□2025년 5월 29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0.25%p 하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아울러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연 1.25%에서 연 1.00%로 인하하여 
  2025년 5월 29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음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 수준에서 
2.50%로 하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가계대출 증가세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여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세계경제는 글로벌 무역갈등이 
일부 완화되었지만 높은 관세율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며 
물가경로의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이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그간 
크게 확대되었던 위험회피심리가 완화되면서 
주가가 반등하였으나,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지속 및 
재정적자 우려 등으로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하였고 
달러화 지수는 소폭 상승하였다가 
반락하였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협상,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상황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경제는 소비, 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지연과 수출 둔화로 
1/4분기 역성장에 이어 4월에도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였다. 
고용은 전체 취업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제조업 등 주요 업종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앞으로 내수는 부진이 점차 완화되겠지만 
그 속도는 더딜 것으로 보이며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영향 등으로 
둔화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년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1.5%)를 
큰 폭 하회하는 0.8%로 전망된다. 

향후 성장경로에는 
무역협상 전개 상황, 
정부 경기부양책,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물가는 4월 중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이 
각각 2.1%를 나타내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월 중 2.6%로 전월(2.8%)보다 하락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가공식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 등의 상방압력을 
국제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이 
상쇄하면서 2% 내외의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년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에 부합하는 1.9%로, 
근원물가 상승률은 지난 전망치(1.8%)를 
소폭 상회하는 1.9%로 예상된다. 

향후 물가경로는 국내외 경기 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외환시장에서는 
주요 가격변수가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협상 등 대외요인에 주로 영향받아 
등락하였다. 
원/달러 환율이 높은 변동성을 
지속하는 가운데 무역갈등 완화, 
아시아 통화 강세 등으로 하락하였고, 
장기 국고채금리는 미국 장기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반등하였으나 
주요국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주가는 기업 실적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하였다. 
주택가격은 서울 지역에서는 오름세가, 
여타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지속되었으며,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지난 2~3월 중 늘어난 
주택거래 영향으로 확대되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는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금년 중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이다.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금융완화 기조 지속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세 확대 가능성과 
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이 과정에서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흐름 및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 시기 및 
속도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다.





2025년 5월 29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25% 하향하여 2.50%로 조정하게 된 배경” -

2025년 5월 29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25% 하향하여 
  2.50%로 조정하게 된 배경” 

              한국은행          등록일   2025-05-29

[참고]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은











2025년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2025년 5월 경제심리지수(ESI)

2025년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2025년 5월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등록일   2025-05-25

[참고]
2025년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2025년 4월 경제심리지수(ESI)는

[ 기업심리지수(CBSI) ]
□ 2025년 5월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7로 
전월에 비해 2.8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전망 CBSI도 89.5로 
전월에 비해 3.2p 상승

- 2025년 5월 제조업 CBSI는 94.7로 
  전월에 비해 1.6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전망 CBSI도 93.1로 
  전월에 비해 3.1p 상승

- 2025년 5월 비제조업 CBSI는 88.1로 
  전월에 비해 3.6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전망 CBSI도 87.1로 
  전월에 비해 3.3p 상승

* CBSI(Composite Business Sentiment Index)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4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

[ 경제심리지수(ESI)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2025년 5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2.2로 
전월에 비해 4.7p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