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9일 화요일

금융시장이 어지러우면

중국 증시가 국경절(國慶節) 연휴를 마치고
어제 재개장을 했는데 3%가 넘는 폭락과 함께
YUAN(CNY)도 2018년 8월 15일의 최고치를 갱신할 태세로
상승을 하면서 중국의 앞날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지요.

[자료=新浪財經]

여기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금융 취약국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악재를 쏟아 내고 있고요.
이탈리아(Italy)까지 금융 취약국으로 분류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어지러워지고 있는데요.

설상가상(雪上加霜) 국제유가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까지 상승을 조짐을 보이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와 금융시장은
한층 더 어지럽게 느껴지지요.

자본주의가 빚의 힘으로 성장했듯이
자본주의가 빚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면
빚(DEBT)는 반란을 일으켜서 자본주의에 대한
재조명을 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분명, 나와 혹은 누군가가 힘들어서
최악의 선택을 하고 살아 남는 자(者)들이 슬퍼해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고,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 주겠지만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10/blog-post_6.html)


2018년 10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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